2003 Chateau Citran Haut-Medoc


오늘 사서 바로 마신 녀석~!^^
예전부터 마셔보고 싶어서 싼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약간의 묶은 와인에서 나는 좋은 향내~
가벼운 베리류의 향내~
달콤하면서도 톡쏘는 계피맛~
뒤끝있는 녀석같은, 찐득한 느낌~^^

중간은 이야기를 열심히 하느라 기억이 안나고요~

마지막(?)에는 산뜻함과 입안의 여운~
그리고 구수한 맛과 내음이 즐거운 녀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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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Chateau Citran Haut-Medoc

Bordeaux Haut-Medoc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소비뇽) 58%
Merlot (메를로) 42%

검붉은 퍼플 레드칼라를 띠며 블랙 커런트와 블랙 베리의 풍부한 과일향이 볶은 커피, 오크향등의 토스티한 향과 밸런스를 잘 이루고 있다. 첫 느낌부터 우아함을 뽐내며 스파이시한 타닌의 기운과 입안을 꽉 채우는 풍부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Cru Bourgeois Classification 2003 > Cru Bourgeois Superieur

샤또 시트랑(Chateau Citran)은 세계적인 와인전문가인 로버트 파커에 의해 5등급의 그랑 크뤼와 견주어도 될 만큼 훌륭한 와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그렇지만 샤또 시트랑의 역사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수세기 동안 많은 소유주들이 바뀌며 경영의 불안과 재정위기를 거치면서 90헥타르였던 포도밭이 4헥타르까지 줄어들며 큰 변화를 갖었던 포도원이다.

1945년에 이르러 미아일(Miailhe) 형제가 와이너리를 운영하게 되면서 품질을 위한 연구의 선전으로 새로운 본격적인 몸짓이 시작되었고 또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시트랑의 포도밭은 앞서가는 일본인 투자자에 의한 끊임없는 노력과 막대한 투자로 높은 품질의 성장을 가져 왔다. 결국 '오 메독 지역의 엘리트'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았는데 이러한 변화는 뛰어난 오너의 와인과 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에서 비롯하여 시트랑의 모든 스텝들이 땀 흘린 결과였다.

샤또 시트랑(Chateau Citran)의 포도밭은 마고 지역과 인접한 지역과 오메독 아뻴라시옹의 중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아방상(Avensan) 꼬뮌에 주로 밀집해 있는데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자갈 토양에 적당한 구릉으로 배수에 탁월한 토양으로 되어 있다.

세컨 와인은 물랭 드 시트랑(Moulins de Citr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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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ko | 2009/07/09 23:56 | Wine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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