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나가려 한다.

사랑이 떠나가려 한다.
왜 가려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아니 알고는 있지만,
그 이유, 내가 용납할 수가 없다.
갑작스런 이별 통보는 나에게 블랙홀과 같았다.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안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되는건지.
무엇하나 알수도 할수도 없었다.
그러나 이미 저만치 가버린 사랑이 가슴을 짓누르며 고통을 준다.

달콤하게 다가와,
죽음보다 더 차갑고 냉정하게 가버리는 그대여.

한때는 내 여신과도 같던 그대는
이제는 저 얼음꽃과도 같구려.

인간의 관계란 서로 이해 불능 이지만,
서로 이해할려는데서 희망이 있다는데,
어찌하여 한번의 의사소통의 불통으로 인하여,
죽음같은 절망은 안겨주는건가.
나는 후회하고, 되묻고, 생각한다.

무엇이었단 말인가...?
너는, 나는,
서로에게 무엇이었는가?

무작정의 기다림...
이 끈을 놓고 싶지 않음을...
가슴이 말한다.

몇번인가 수많은 실타래에서 이건 아닐지도 모른다.
그만 놓는게 어떻겠는가? 라는 타협을 내놔도...
놓을수가 없다.

by hiko | 2008/09/08 10:55 | 끄적끄적 | 트랙백

내맘대로 쓰는 자기 소개서

내가 XX에 필요한 이유라... 그걸 내가 어찌 아냐...

난 일단 석사다. 내가 일좀 한다. 그래 나 열심히 한다. 돈이 필요하다. 여기 돈 많이 준단다. 그래서 난 열심히 할거다. 왜? 안짤릴려고, 좀더 많이 확실히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결과가 나오게 열심히 일할거고 결국 윈윈한다는거다. 나 필꽃혔다. 회로설계하는거, 저전압 소면적 스피드 종류 다 필요 없다. 어짜피 그냥 하면 되는거다. 누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바른 길을 찾으며 조력을 구하고 받아 들이고 소화시키고 그걸 잘 싸느냐가 문제지 내가 지금 까지 멀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도대체 어떻게 했고, 문제점과 장점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해결책,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 욕구.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 한거다. 결과는 나온다. 시기의 문제가 있지만, 노력하면 시기의 차이와 결과물의 정확도 효용성등 여러 가지 먹고 먹히는 상관관계로 인하여 도출 되게 된다.

그러니까 내가 저런거 다 상당한 레벨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날 성장시킬려고 할꺼니까 난 이회사에 빛이요 소금이요 달빛이 되련다. 그러니 뽑아라 말성이지 말고. 찍어라! 고용계약서에 도장!!!!

자~ 이제 알겠는가? 난 이회사에 필요한 인재란 말이다.

by hiko | 2008/09/08 10:47 | 끄적끄적 | 트랙백

놈놈놈~ 기대 안한 잔치에는 먹을게 있더라~


놈놈놈을 봤습니다.
별로라는 글을 보고 가서~
이건 머..... 광고가 전부이거나~ 완전 낚일거라는 생각으로~!!!

기대감이 절반이하로 떨어져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역시나 엔딩이 좀... 거시기 하지만~
중간중간의 코믹이라던가~ 볼거리~
그런 재미로 볼만한 영화네요~^^

약추~! 재미있어요~ 걍~ 즐겨요~  그럼 재미 있습니다.^^

by hiko | 2008/07/21 16:55 | 영화 | 트랙백 | 덧글(1)

기대가 크면 실망이 뒤따른다. 삼각지 명화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가? 요즘 좀 먹으러 다니네요.
군만두~ 4500원정도?
겉을 좀 많이 뛰기는군요.
높은 온도에서 갑작스레 튀겨서 그런지 겉에 바삭부분을 지나면 안에 피가 조금은 덜 바삭하게 느껴지네요.
안에는 나름 고기가 적당히 들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같이 간 선배는 속이 좀 적다고 돈아깝다고 하시더군요.

탕수육~ 소스는 그냥 좀 달달한~ 어디선가 맛보았던거 같은 맛~
튀김은 겉은 바삭한듯 기름끼 가득해 보이고~ 속은 촉촉한 타입~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일반 탕수육들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허나.... 이 더운 여름날 줄서서 기다려서 더운 가게안에서 먹어줄만큼의 의미를 주지는 못하더군요.

by hiko | 2008/07/09 20:14 | 맛난것들 | 트랙백 | 덧글(4)

광화문 미진! 여름엔 메밀국수~!!!

저는 면요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얼마전에 보아두던 광화문에 있는 미진에 댕겨 왔습니다.
미진의 여파인가? 아님 원래 그런가? 주변에 메밀국수하는 집이 많더군요.
점심시간때에 갔는데 다른곳은 좀 한산 하구 미진만 바쁘더군요.
위치는 광화문 교보 문고 뒷골목~ 버거킹 찾으시면 바로 간판이 보이는 위치에요~ 파란~ 간판~
기본 샛팅~ 다른거 먼가 시키면 여기다가 깍두기도 주시더군요~
ㅠㅠ 나두 무 좋아하는데~ 먹고 나서 알았음 주는걸....ㅋ

면은 기본 두판을 주시더군요.
양이 생각보다 좀 작아서 실망하기는 했는데 국물을 한 두 공기 마셔서 그런지 나중에는 배불렀어요~
맛은 역시나 메밀국수 맛~ 국물도 깔끔~
허나~ 고추냉이나 무를 마음껏 조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근데~!!! 저기 기본에 열무김치??? 저거 좋던데요~ 저걸로 비빔국수하면 좋을듯~ㅋㅋ

아~ 그리고 미진이 분점을 냈더군요.
위치가 원래 하던곳과 비스무레하게.... 종각에서 광화문 가는 방향에 르미에르(?)라는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위에는 월~영어 학원이 있구요~
여기도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by hiko | 2008/07/09 20:06 | 맛난것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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