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0일
처음엔 그저 달콤한 느낌만이라 머야~ 이거~ 역시 싼이유가 있었네 라고 했는데...
시간을 조금만 주면 역시 이녀석도 사랑스러워집니다.
작고 강렬한 붉은 빛의 새가 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청명한 호수에서 날아오르고,
새를 따라가다 보면 눈앞에 각종 과일이 풍성하게 자라나는 밭이 펼쳐지네요~
그냥 이런 맛이 나고, 향이 난다고 하는것보다는 이런 느낌으로 묘사하는게 나름 재미랄까?
전혀 정보없이 싸게 산 샹볼~
괜히 한병만 샀어~ 이럴줄 알았으면 박스 때기 하는건데~ㅠㅁ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을때 사버릴걸~
이제는 너무 비싸서 다시 사기 힘들듯...^^;
# by hiko | 2009/12/20 22:59 | Wine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2009년 12월 06일
그냥 가볍게 마실려고 산 보졸레지역 와인이었습니다.
그다지 기대가 크지 않아서 일까요? 오~~ 좋아요~!^^
역시 보졸레 크뤼급은 이름값을 하네요~
다른데보다 페이브레가 저에게는 잘 맞는듯, 아직까지 여기 와인은 실패한 적이 없네요~^^
가볍게 흩날리는 작은 흰꽃잎 같은 녀석이었어요.^ㅁ^
# by hiko | 2009/12/06 02:41 | Wine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2009년 12월 06일
평소에 쉬라를 안좋아하는데 워크샵에서 소맥만 마시다 보니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 구입했던 녀석입니다.
음... 역시 전 그다지 쉬라가 좋지 않아요~^^
그래도 이녀석은 딱 쉬라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퀄리티를 보여주는듯 하네요~
구운 고기랑 먹으면 좋을듯...
# by hiko | 2009/12/06 02:38 | Wine이야기 | 트랙백
2009년 12월 06일
다른 생산자의 알록스 꼬르똥은 너무 가볍고 상큼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르루아는 역시 다르네요~
풍부하고 정교한 향과 맛.... 이미 마신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꽤 맛있게 마신 녀석입니다.
# by hiko | 2009/12/06 02:35 | Wine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2009년 10월 10일
Domaine des Roures-Queues Maranges 2006
Cote-de-Beaune >> Maranges
소믈리에르에도 나왔던 녀석이지요~^^
붉은꼬리새라는 이름의 도멘이 인상적인...
이 마을은 본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녀석이라네요~
가벼우면서도 진한 루비색과 적당한 산도.
무겁지 않은 느낌.
달콤한 베리나 딸기향도 은근히 풍겨주는 발란한 아가씨란 느낌?^^
음식과 함께 먹기에 참 좋네요.
원래는 좀더 놔뒀다가 마실려다가, 허한 마음에~ㅎㅎ
# by hiko | 2009/10/10 15:59 | Wine이야기 | 트랙백 | 덧글(2)